시인의 창/예수시편

예수의 눈물

침묵보다묵상 2012. 1. 19. 15:40

예수님의 눈물  
 
그때에 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 이르러

그 도시를 내려다보시고 눈물을
흘리시며 한탄하셨다.

"오늘 네가 평화의 길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나 너는 그 길을 보지 못하는구나. 이제 네 원수들이 돌아가며 진을 쳐서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쳐들어와 너를 쳐부수고 너의 성안에 사는 백성을 모조리
짓밟아 버릴 것이다. 그리고 네 성안에 있는 돌은 어느 하나도 제자리에 얹혀 있지 못할 것이다.
너는 하느님께서 구원하러 오신 때를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루가 19:41~­44)

 

우시는 주님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제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을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라

 

(누가복음 19: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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