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소녀의 희망 이야기 저의 어머니는 14살 때 차가운 쓰레기 더미속에서 저를 출산하셨습니다. 어머니와 전 뉴욕의 거리를 전전했고 무료급식과 쓰레기를 뒤지며 굶주림을 해소했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길거리에서 키워졌습니다. 값싼 모텔과 노숙자 쉼터를 찾는 일은 굉장히 드물었고 대부분 차.. 부부의 방/이웃사랑 2013.12.17
사람은 가난한 사람과 병들고 지친 사람 외롭고 슬픈 사람들을 그냥 도우면 행복해집니다. 사람은 의지 가지하며 살도록, 그 누구도 혼자서는 살 수 없도록, 혼자 잘난 사람은 혼자 살다 죽도록, 하나님은 사람을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나보다 더 가난한 사람을 도울 때 행복합니다. 나보다 더 .. 부부의 방/이웃사랑 2013.05.10
입과 손과 발을 잘 사용하자! 미국의 카네기 공대 졸업생을 추적 조사한 결과, 그들은 한 결 같이 이구동성으로 "성공하는 데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은 15퍼센트밖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나머지 85퍼센트가 인간관계였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주위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하찮다고 생각할 만한 작은 일도 소홀.. 부부의 방/이웃사랑 2013.01.24
적십자회비 납부를 거부하는 이유 저는 대한적십자회비 납부 거부자입니다. 납부를 거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만 대표적인 것은 대한적십자사의 비인도적인 행태 때문입니다. 최근에 외국인노동자 간암 환자가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병원을 찾아갔는데 어떠한 치료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 부부의 방/이웃사랑 2013.01.04
[스크랩] 북한 어린이들에게 방한용품을 보내주세요 출처[희망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방한용품을 보내주세요 선택된이미지 2012.11.28~2012.12.28 251,403원 / 9,900,000(원) 2%달성 기부하기 아동모금 사단법인하나누리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북한 어린이들에게 방한용품을 ... 하나누리의 제안 거리의 매서운 바람을 뚫고 집에 들어옵니다. 방안 .. 부부의 방/이웃사랑 2013.01.04
우리 가족 대선투표 10대 지침 우리 가족은 14일부터 대선투표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어머니와 장모님을 비롯해 형제자매와 친인척 분들께 가족과 민족을 위한 투표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이를 토대로 해서 투표를 하도록 설득할 것입니다. 우리 가족과 민족의 미래를 책임질 대통령을 선출하는 중차대한 선거인만.. 부부의 방/이웃사랑 2012.12.14
[포토에세이] 아옹다옹 세 친구 이야기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상이 다르다는 이유로 나라가 다르다는 이유로 한 치의 용납과 용서도 없이 싸웁니다. 싸워도 그냥 대충 싸우는 게 아니라 죽기 살기로 싸웁니다. 그렇게 싸우다 희생된 이들은 하늘의 별처럼 헤아릴 수조차 없습니다. 그들의 종교 경전에도 거룩한 .. 부부의 방/이웃사랑 2011.08.04
[열흘간의 입원일지] 마흔 여덟, 환승역에서 [열흘간의 입원일지] 마흔 여덟, 환승역에서 "목사님 저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왜에… 어디 아파?" "신장 기증 수술 날짜가 잡혔습니다. 오는 5월 31일 아침에 수술할 예정입니다." "그래! 그래 잘했어. 그래도 아프긴 할 거야… 하나님께 기도할게. 편안히 수술 받아!" 수술을 이틀 앞두고 저에게 세.. 부부의 방/이웃사랑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