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창/예수시편

김성규 장로님

침묵보다묵상 2012. 11. 7. 16:12

눈과 간
신장과 살
이 귀한 것
다 나누고 떠나셨네.
떼어준 것은 은총
나눠준 것은 기쁨
그 은총과 기쁨으로
인생 여행 고이 마치셨네.

'김성규 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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