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사나이
가슴 찢어진 사나이, 아픈
예수그리스도의 말을 들어라
아파라, 아프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아프지 않은 것들은 다 내게서 떠나라.
다시 돌아올 때는 눈물의 배낭을 메고 돌아오라,
그렇지 않고서는 내 이름을 들먹이지도 아는 체도 마라,
나는 웃으려고 온 게 아니라 눈물을 주려고 이 땅에 왔다.
피눈물 흘리며 쓰러진 이들을 부여안고 쓰러지려고 왔으니
나는 누가 뭐라고 해도 쓰러지고 버려진 자들의 신음이다!
가슴 아픈 사나이
가슴 찢어진 사나이, 아픈
예수그리스도의 말을 들어라
아파라, 아프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아프지 않은 것들은 다 내게서 떠나라.
다시 돌아올 때는 눈물의 배낭을 메고 돌아오라,
그렇지 않고서는 내 이름을 들먹이지도 아는 체도 마라,
나는 웃으려고 온 게 아니라 눈물을 주려고 이 땅에 왔다.
피눈물 흘리며 쓰러진 이들을 부여안고 쓰러지려고 왔으니
나는 누가 뭐라고 해도 쓰러지고 버려진 자들의 신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