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년
버려져 떠돌다 매 맞고 배가 고파 잘 곳이 없어 훔치고 찌르며 뒹굴다가 술과 약에 중독된 소년아 인정도 없는 냉정한 거리를 낙인만 찍는 무서운 세상을 죽이고 싶어 그냥 죽고 싶어 버려진 채 자해하는 소년아
잡혀가는 거리의 소년아 고개 숙인 눈물의 소년아 그 죄패는 너희 것이 아니니 이리 다오 이녁이 지고 가마
'어게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自服하는 인간" (0) | 2014.02.12 |
---|---|
심리학자 김태형의 '어떻게 이런 일이?' (0) | 2014.02.04 |
청소년그룹홈 '들꽃 피는 마을' (0) | 2014.01.27 |
[스크랩] 기적을 만들어낸 세 여인, 삼중고의 헬렌 켈러 - `만약 내가 3일 동안만 볼 수 있다면~`, 앤 셜리번 (ANN SULLIVAN) 선생, 노(老)간호사인 로라(Laura) (0) | 2014.01.26 |
실패했던 사람들의 역전승 (0) | 2014.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