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치유자와
상처 입은 나그네의
여행의 차이에 대하여
돌아가 쉴 곳이 있는 치유자에게
여행이란? 영혼의 휴식이자, 충전이고,
도약을 위한 발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돌아가 쉴 곳이 없는 나그네에게
여행이란? 정처 없는 발길이고 방황입니다.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떠돌이의 슬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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