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창/희망시편

봄날은 온다

침묵보다묵상 2013. 3. 20. 13:01

봄날은 온다

 

 

아픈 병(病)아

낡은 피(血)야

우울한 겨울아

부디, 앓아 눕지 마라

봄님이 어서 오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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