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비행청소년에 대한 사회복지론에서 시설들

침묵보다묵상 2013. 8. 17. 08:46

비행청소년을 비롯한 수용자와 출소자의 재활을 위해 기독교세진회, 한국기독교교정복지선교회, 한국불교교정복짓선도회, 빠스카교화복지회, 담안선교회 들이 법무부ㅁ로부터 사단법인을 허가받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 설립된 천주교 소속의 사단법인 양지뜸은 소년원에서 나와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남자 청소년을위해 천주에 '천사의집'과 소년보호협회가 운영하는 정명제, 개인 시설로는 대구에 '등불의 집'과 '사랑의 쉼터', 부산에 '겨자씨 쉼터'와 '가콜릵여작기술원' 등이 지역에서 우녕되고 있다.

 

1970년대 미국에서 사회사업학을 전공한 박종삼 교수가 광주에 미인가 시설인 보이스타운을 설립하여 주로 보호자가 없는 비행청소년을 위해 운영해음. 보이스타운은 주로 미국의 후원자들이 운영하였으며, 1980년대 말에 문을 닫았다. 이 시기를 전후로 교정복지의 필요성과 전문성을 강조한 문선화 교수나 1977년 법무부와 협려하여 보호관찰제도 도입에 기여.

 

1984년에는 가정에 적응하지 못하는 청소년과 법원으로부터 보호처분을 받은 비행청소년을 위해 대전에 효광ㄱ호직업보도원이 설립되었고, 이후 전국에 5개 시설이 추가로 세워졌다. 특히 이들 시설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보호치료시설로서 사회복지사들이 청소년 선도교육 위해 개입하였다.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보호관찰소, 소년교도소,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