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창/복음찬양

[스크랩] 아침 편지/8월 1일/단 하나의 약속

침묵보다묵상 2011. 7. 31. 22:12
     
    *단 하나의 약속*
    이제 나는 
    단 하나를 생각하며 약속합니다.
    나의 삶,나의 생각 속에 단 하나라도
    진실로 내 것으로 삼기 위하여
    오늘 나는 나에게 이런 약속을 합니다.
    
    나는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실로 사랑하겠습니다. 아무 욕심없는,아무것에도 오염되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사랑 그 자체를 누군가와 주고받으면 그 사랑 속에서 날마다 내 모습이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나는 단 한 가지라도 진심으로 감사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감사할 것이 많은 데도 늘 망설이다가 불평하였지만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는 내 모습 하나라도 마음 깊이 감사함으로 불만의 그늘에서 벗어나 만족의 햇살 속에 설 것입니다.
    나는 단 한 가지라도 고백할 것입니다. 내 마음 밭에 쌓여있는 부끄러운 기억들 중에서 밑돌 같은 하나를 뽑아 누군가에게 고백함으로 나를 얽매고 있던 것에서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나는 단 한번이라도 겸손해질 것입니다. 날마다 교만의 언덕을 오르고 싶을 때 겸손으로 고개를 숙이고 겸허로 손을 매만지면서 낮춤으로 얻은 평화를 맛볼 것입니다.
    나는 단 한번만이라도 용감해질 것입니다. 용기가 없어 늘 물러서고 후회하는 나였지만 이제는 단 한번만이라도 정의 와 진실의 편에 서서 불의 와 거짓에 대항하여 싸우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단 한 가지 일이라도 철저히 배우고 익혀 그 분야에서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완전히 내 것이 아니고는 자유로워질 수 없으므로 지금 부터라도 어느 한 부분을 택하여 그 일을 완전히 내 것으로 삼아 내 직업의 자유함을 얻을 것입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에서/하늘소리가..
       
      8월 1일 월요일입니다
      
       
      주님,
      우리로 주의 증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를 
      주님의 제자로 삼으신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고 
      주의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하라"신 
      명령을,
      우리들이 중심으로 들을 수 있게 하옵소서.
      믿고 외치는 
      증인으로서만이 아니라,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본보기가 되게 하옵소서.
      비옵는 것은
      주님의 제자라는 
      이름을 얻음으로 만족케 마옵시고
      주님 제자다운 삶을 
      살지 못함을 슬퍼하게 하옵소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고 소금이다"라고 하셨는데
      빛의 자식으로서 보다는 
      어둠의 자식들과 어울렸고,
      맛을 내는 소금으로가 아니라
      무미건조하게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라도
      우리로 주님 증인의 길을 걷게 하셔서
      그리스도의 향기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내려 놓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로
      내려놓는 삶을 살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존심도 내려놓을 수 있게 하시고,
      지나친 자존감도 내려 놓을 수 있게 하옵소서.
      남을 비판하는 버릇도 내려놓게 하시고,
      지나친 시기심도 내려 놓을 수 있게 하시고,
      지나친 성취욕도 내려놓을 수 있게 하옵소서.
      정상에 서고자 하는 집착도 내려 놓게 하시고
      최고가 되려는 욕심도 내려 놓을 수 있게 하시며,
      성공에 사로잡힌 욕망도 내려 놓을 수 있게 하옵소서.
      이름을 높이려는 욕구도 내려놓게 하시고
      명예를 얻고자 하는 야망도 내려놓게 하옵소서.
      부자가 되려는 마음도 내려놓게 하시고,
      더욱 편해지려는 마음도 내려 놓을 수 있게 하옵소서
      자신을 앞세우려는 마음도,
      자신을 자랑하려는 마음도 내려 놓을 수 있게 하옵소서
      모든 욕심과 욕망을 내려놓게 하셔서
      주님 안에서의 진정한 자유를 누릴수 있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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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섬김*
    
    *봉사자의 삶* 
    봉사란
    기쁨이며
    감격이며
    사랑이며
    눈물의 섬김입니다.
    그 모습은
    천국에대한
    소망의 모습이며.
    십자가 보혈에대한 
    빚진자의 모습입니다.
    봉사자의 삶은
    죽어지는 삶이요
    빛과 소금의 삶이요
    물이 포도주로 변하듯
    변화되는 삶이요
    생명을 
    주앞에 맡기는 
    그런 삶이어야 할 것입니다.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마지막 생명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예수를 위해 살고
    예수를 위해 
    죽어져야만 할 것입니다.
    -하늘소리가-
    
    전교인 수련회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기도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8월 입니다
    여름 캠프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하늘소리가..
     
    
    출처 : 사랑과 섬김
    글쓴이 : 하늘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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