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동모금회 테마기획사업으로 이런 사업을 하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테마기획사업으로 이런 사업을 해보면 어떨까요?

사회적 약자도 지식정보화사회의 주인공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지식정보사회를 누리는 사업

-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혁신하는 방법(사회복지사를 위한 역량강화와 연계하여)

- 어르신을 위한 블로그 만들어 운영하기(전생애에서 배우고 학습한 내용을 주제를 정해서 하는 것을 가르침)

- SNS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기(문자보내기, 트위터사용하기, 페이스북이용하기, 블로그만들어서 공유하기...)

- 시청자미디어 센터 등과 연계하여 정보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운동을 하고, 디지털 문화에 익숙해지며, 이를 선도하는 계층을 만들어 냄

 

 

둘째, 자기성찰을 위한 사업

- 노인의 자서전 쓰기와 출판

- 장애인의 생애이야기와 출판

-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생존자의 이야기쓰기와 출판

- 영상으로 말하는 소설같은 이야기(예, 일제식민지하에서 삶, 육이오의 피난살이, 독일광부로의 삶, 사막에서 건설노동자로...등)

- 아동/청소년이 만든 문집이나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

- 출판은 지역의 역량있는 출판사와 연계하여 연속간행물로 만들어서 보급함

 

 

셋째, 지구촌 사람들과 조화롭게 사는 삶을 추구하는 사업

- 공공도서관에 ‘세계 각국의 동화’를 수집하여 열람하는 사업

- 공공도서관이나 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지구촌도서관’ 만들기

(예, 대학로, 홍대입구, 인천공항, 부천의 국경없는 마을 등)

-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하는 ‘지구촌문화마을’ 만들기

(책, CD, DVD, 놀이기구, 의복 등의 전시와 체험 등)

- 민족자조집단이 만든 축제나 행사 후원하여 공동체 행사 하기

- 대학생, 청년, 중년, 노년들이 (장기)국제봉사활동을 할 때 활동비 지원하기

- 사회복지시설, 종교기관, 엔지오 등이 중심이 되어 국제복지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기(예, 광주에 있는 아동양육시설이 캄보디아에 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던지, 교회가 필리핀에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는 것을 지원하는 방식...우선 광주의 자매도시부터 시작해본다)

 

 

넷째, 복지교육을 통해 복지를 누리고 안전망 구축하기

- 치매환자등록하기(월 3만원씩 약값을 지원받음)- 보건소, 치매가족협회, 요양원들과 협력하여 실시

- 고혈압, 당뇨병 등 질환 단골병원 등록하기(자기부담금을 30%에서 20%로 10%포인트 할인- 보건소, 병원협회, 의사협회 등과 협력하여)

- 시민을 위한 생애주기별 복지교육(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사업, 국민연금, 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 TED식 인문학교실을 지원하기(광주의 문화와 문화재, 지하철을 타고 광주 구경하기, 복지역사와 인물 등 주제를 정해서 TED 식으로 준비하여 발표하고, 그 결과물을 유투브를 통해서 공유하기)

- 모금회의 활동을 영상으로 채록하여 복지교육용 자료만들기(모금, 배분, 활동, 평가 등의 전과정을 사진을 찍고 영상을 만들어서 사진첩을 만들고, 영상으로 만들어서 널리 보급함)

 

 

다섯째, 자비량 복지운동을 위한 복지사회 만들기

- 마을에서 활동하는 지역사회복지사 양성(마을에서 복지상담, 복지교육, 네트워킹 등을 하는 독립사회복지사의 양성과 활동기반 조성)

- 당사자와 그 가족을 위한 풀뿌리복지단체의 양성(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등 복지엔지오와 연계하여 풀뿌리 복지단체를 양성할 수 있도록 1인 활동가+활동공간 공유사업)

* 향후 사회적 협동조합 혹은 협동조합형 단체 혹은 자비량단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함

- 주민과 함께 하는 복지운동(아파트공동체 운동, 복지마을만들기 등과 연계하여...)

- 신청사업으로 수행한 복지활동을 사진전, 영상전으로 연결하여 정보를 공유하기(매년 최우수사례는 책으로 만들어서 보급함)

- 연금수급자들이 중심이 되어 만드는 ‘시니어문화센터’(재능기부형 단체/ 노인복지관, 거점경로당, 노인대학 등에 재능기부형 복지운동단체를 만드는 인큐베이팅사업; 예컨대, 평생동안 교사로 일한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어르신들의 디지털격차를 줄이는 운동단체를 만들어서 활동하게 하고, 평생동안 밴드를 한 사람들이 악단을 만들어서 악기지도도 하고 공연도 기획하는 운동 등)

출처 :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글쓴이 : 밝은얼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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