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루에 4천명 이상 죽어가는 한국의 태아들! - 생명의 문화 캠페인 이미지

 

 

 

참, 안타까운 점은 우리나라 정부에서 낙태조사를 1994년 이후 재대로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1994년 갤럽조사를 인용합니다.

왜 하지 않을까요?
어느 전문가가 말하기를, 우리나라 낙태시장이 어마어마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불법으로 행해지는 모든 낙태를 미뤄볼때 그 자금이.. 네,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그 시장을 정부가 포기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하더라구요.
모르겠습니다. 진실인지 아닌지..

다만, 저의 관점으로서는.. 비단 정부 뿐만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그 책임이 다 돌아간다는 생각입니다.
그 태아들을 죽인 그 막대한 돈이 우리 사회에 돌고 돌아 우리 생활에 스며들어 있고, 그것은 우리가 누리는 온갖 사회적 편의와 안락에 쓰여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당장 낙태와 관련이 없기 때문에 나는 낙태와 관련이 없다? 글쎄요.. 다시 한번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누리는 이 모든 것에 하루에 4천명 이상 죽어간 그 아기들의 피의 값이 일부분 섞어있지 않다고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우리나라의 경제적 상승.. 그 안에 '아주 일부분'이겠지만, 낙태를 침묵으로서 방조하고 동조한 우리의 끔찍한 무관심이 한 몫했을수도 있다는 생각.. 저의 생각이 너무 잔인한가요?

물론 비약이라면 비약입니다만, 낙태가 우리 사회의 모두의 책임이라는 것에는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낙태 조사를 2002년엔가 한번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연간 25만명으로 터무니없게 낮은 수치로 나온것으로 압니다. 대부분의 낙태가 불법으로 이루어 지는데, 25만명이라는 숫자는 병원에서 공식적으로 행해진 건수라고 합니다.

아직도 전문가들은 한국에서 낙태되는 아기의 숫자가 연간 200만명을 훨씬 웃돌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가슴 무거운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생명의 문화의 주제들은 무거울 수 밖에 없음을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무겁다고 최소한 피하지는 마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생명의 문화 캠페인 이미지입니다.
자유롭게 퍼가시고 많이 알려주세요~!
- 생명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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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생명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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