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교회

희망에 대해

침묵보다묵상 2013. 1. 31. 17:59

희 망

 

희망은 한 마리 새

영혼 위에 걸터 앉아

가사 없는 곡조를 노래하며

그칠 줄을 모른다.

 

모진 바람 속에서 더욱 달콤한 소리

아무리 심한 폭풍도

많은 이의 가슴 따뜻히 보듬는

그 작은 새의 노래 멈추지 못하리.

 

- 에밀리 디킨즈

 

희망의 특성은 믿음입니다.

보이지 않아도 보는 듯이

형태가 없어도 만져지는 듯이

불가능한 것 같아도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희망입니다.

그래서 희망이란 그것을 가진 사람의 것입니다.

 

희망은 실패가 없습니다.

낙담이 없습니다.

의심이 없습니다. 불평과 불만이 없습니다.

그래서 희망이란 그것을 가진 사람의 것입니다.

 

내 영혼의 진정한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됩니다.

나의 죄를 십자가에서 피흘리심으로 단 한번에

깨끗히 용서해주셨습니다.

내가 그것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인생의 진정한 희망은 예수님을 만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당신을 우리 새벽별교회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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